‘전역 D-1’ 삼성 최채흥, 13일 LG전 선발 확정…손등 통증 느꼈던 뷰캐넌 14일 복귀→원태인 1군 말소 [MK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말년 병장 최채흥의 선발 출전일이 정해졌다.
삼성 라이온즈를 이끄는 박진만 감독은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6차전을 앞두고 다음주 주중 열리는 잠실 LG 트윈스와 3연전 선발 로테이션을 발표했다.
13일은 최채흥, 14일은 데이비드 뷰캐넌, 15일은 허리 통증으로 빠진 원태인 대신 황동재가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말년 병장 최채흥의 선발 출전일이 정해졌다.
삼성 라이온즈를 이끄는 박진만 감독은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6차전을 앞두고 다음주 주중 열리는 잠실 LG 트윈스와 3연전 선발 로테이션을 발표했다.
13일은 최채흥, 14일은 데이비드 뷰캐넌, 15일은 허리 통증으로 빠진 원태인 대신 황동재가 나선다.
입대 직전 1군 88경기에 나서 26승 22패 4홀드 평균자책 4.18을 기록했다. 특히 2020시즌에는 11승으로 두 자릿수 승수를 챙긴 적도 있다.
최근 원인 모를 손등 통증을 느꼈던 뷰캐넌도 다시 돌아온다. 뷰캐넌은 이번주에 선발 로테이션을 한 번 걸렀다. 병원 검진에서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구단은 휴식을 줬다. 뷰캐넌은 전날 불펜 투구를 했고,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다시 로테이션에 합류하게 됐다.
박진만 감독은 “뷰캐넌은 상태가 괜찮다. 예상에는 수요일에 들어가고, 화요일에는 최채흥이 들어간다. 목요일에는 원태인 대신 황동재 선수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은 투수 원태인과 김태훈이 2군으로 내려갔다. 원태인은 허리 통증, 김태훈은 재정비 차원이다. 대신해 투수 문용익, 외야수 류승민이 콜업됐다. 류승민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정식선수로 등록됐다.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리사, 카리스마 섹시의 정석 [똑똑SNS] - MK스포츠
- (여자)아이들 민니, 속살 노출+망사 원피스 파격 노출(화보) - MK스포츠
- 이선희 또 횡령 의혹…회삿돈으로 집 인테리어 비용 지불 - MK스포츠
- 日톱배우 히로스에 료코, 또 불륜 스캔들…유명 셰프와 호텔 숙박? - MK스포츠
- 이제 투수 전향 4년차인데…리그 QS 공동 1위에 AG까지 승선, “인크레더블” 균안신 있어 롯데는
- ‘WBC 심야음주 징계’ 정철원, 다음 주 돌아온다 “본인 준비됐다고…13일 1군 콜업” [MK현장] - M
- LAA, 오타니 18호포에도 시애틀에 덜미…5연승 중단 - MK스포츠
- NC, 10일 홈 SSG전서 ‘D-NATION DAY’ 행사 열어 - MK스포츠
- 유소녀 농구 캠프→전액 지원, 안덕수 전 감독의 아름다운 마음 “어린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 대형 포수 유망주가 롯데 에이스로, AG 승선까지…믿고 보는 균안신, 서튼은 자랑스럽다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