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 ‘배운84’ 김대호의 직장인 칼퇴 꿀팁 #목적이있는사람

[ 금주의 움짤 ]
~여러분의 스마트폰, PC 갤러리를 풍족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백문불여일견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스마트폰이나 PC 채팅, SNS를 사용하다 보면 ‘한 마디의 말’보다 ‘하나의 움짤’이 더욱 와닿을 때가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적절한 상황에 사용하기 위해 짤방을 미리 저장해두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 그래서 준비한 특급 서비스! MBC 채널 속 화제가 된 움짤을 드립니다.

익숙해지지 않는 출근

공감 100%

퇴근, 너만 보인단 말이야~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업무용 신발 안녕!

9분 만에 퇴근 준비를 마침

칼퇴가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꿀팁 드립니다

목적이 있는 사람처럼 굴어라

내려갈 땐 땅만 보세요

회식은 NO

눈 부릅

다년간 쌓이면 아무도 안 물어본다

ㅎ흐뭇ㅎ

퇴근 후 자동 인어공주 자세

멍~

오늘 하루도 고생했다
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방송 종료 9분 만에 퇴근 준비를 마쳐 눈길을 끌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사실 칼퇴 하기가 어렵다. 다년간 쌓아야 한다”고 하며 “뭔가 해야 할 일이 있는 사람처럼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땅만 보고 가고 누가 회식 이야기를 해도 ‘안 돼요’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고 조언하며 “그렇게 지내면 나 정도 연차가 되면 아무도 물어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후 집에 돌아온 김대호 아나운서는 가방을 멘 채 인어공주 자세로 앉아 멍 때리는 모습을 보이며 공감을 자아냈기에 금주의 움짤로 선정됐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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