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Zero)월(Wall) 담이 없는 고을’ 명소투어 프로그램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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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지난 10일부터 1박 2일 동안 올해 세계유산 및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영(Zero)월(Wall)담이 없는 고을' 주제의 지질 명소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2회차는 오는 7월 1일부터 1박 2일 동안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안백운 문화재관리팀장은 "영월의 많은 자연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유산 교육 및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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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지난 10일부터 1박 2일 동안 올해 세계유산 및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영(Zero)월(Wall)담이 없는 고을’ 주제의 지질 명소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문화재청과 강원도 후원의 이번 행사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전북 전주시와 경기도 화성시 등을 비롯해 원주시와 춘천시 등 전국에서 3인 가족 이상 10가족 30명이 참여해 김련 지질학 박사와 함께 지난 10일 명승 제75호 한반도지형과 76호 선돌·천연기념물 제219호 고씨굴을 탐방했다.
또 산솔면 망경대산자연휴향림에서 휴식을 취한 뒤 11일 영월읍 물무리골 생태학습장을 방문해 물매화 등 각종 야생화를 구경했다.
2회차는 오는 7월 1일부터 1박 2일 동안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안백운 문화재관리팀장은 “영월의 많은 자연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유산 교육 및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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