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10년째 신혼 같은 스위스 부부 여행[Oh!쎈 이슈]

선미경 2023. 6. 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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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영화 같은, 로맨틱한 일상이다.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영화 같은 스위스 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효리와 이상순의 로맨틱한 여행 일상에 동료들도 애정을 보내기도 했다.

이번 스위스 여행 일상으로도 팬들과 소통하며 사랑스럽고 따뜻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효리, 이상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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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저 영화 같은, 로맨틱한 일상이다.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영화 같은 스위스 여행을 즐기고 있다. 다시 SNS를 시작한 이효리가 이상순과의 여행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소소하지만 로맨틱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여행에 동료들도 ‘좋아요’를 눌렀다.

이효리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이상순과 스위스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아름다운 스위스 자연을 배경으로 이상순과 오붓하게 식사를 하거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다시 무대에 올랐던 이효리, 다시 이상순과의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이효리와 이상순의 여행 일상은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애정이 느껴졌고 편안한 모습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이효리는 스위스에서도 동물들과 교감하는 등 미소에서 행복함이 느껴졌다.

특히 이효리와 이상순의 여행은 결혼 10주년이란 특별함이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지난 10일에도 “아주 오랜만에 둘이”라며 스위스 취리히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나란히 앉아서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는가 하면, 편안하게 거리를 걷다가 앉아서 잠시 쉬기도 했다. 톱스타가 아닌 평범한 여행객 부부의 모습이라 더 인상적이었다. 이상순이 촬영해준 듯한 이효리의 사진에서는 애정도 느껴졌다.

이효리와 이상순의 로맨틱한 여행 일상에 동료들도 애정을 보내기도 했다. 이효리와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김완선은 “둘이 어쩜 이리도 잘 어울리는지. 너무 예쁘다”라는 글을 남기며 후배 부부를 응원하기도 했다. 누가 봐도 애정 넘치고 사랑스러운 부부였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면서 지난 2017년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통해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의 집을 민박으로 운영했고, 결혼 후 함께 하는 모습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바. 이후 과도한 관심으로 힘들어하긴 했지만, 이효리가 방송 활동을 늘리고 SNS 소통을 시작하면서 함께 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스위스 여행 일상으로도 팬들과 소통하며 사랑스럽고 따뜻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효리, 이상순이다. /seon@osen.co.kr

[사진]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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