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경기 저점 시사하는 지표 늘어"‥하반기 반등 가능성

김아영 aykim@mbc.co.kr 2023. 6. 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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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그간 부진했던 경기가 조만간 저점을 지나 반등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KDI는 오늘 발간한 '6월 경제 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부진한 상황이지만, 경기 저점을 시사하는 지표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수출이 줄긴 했지만, 반도체와 대중국 수출 감소 폭이 축소되는 등 경기 부진이 심해지지는 않았고, 소비 심리와 물가도 양호하다고 봤습니다.

이같은 진단은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경기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존 정부 전망에 부합합니다.

앞서 KDI는 올해 1월과 2월에 각각 "경기 둔화가 가시화", "경기둔화가 심화했다"고 평가했고, 지난달에는 "내수 부진 완화에 힘입어 급격한 하강세는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한 바 있습니다.

김아영 기자(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92379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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