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월드컵 6차 대회 볼더링 은메달
주영민 기자 2023. 6. 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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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현은 이탈리아 브릭센에서 열린 IFSC 6차 월드컵 볼더링 결승에서 4개의 과제 가운데 3개를 해결하며 '3T 4Z 3 9'를 기록해 4개 과제를 완등한 나탈리아 그로스먼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손목 부상의 여파로 월드컵 1차 대회 14위, 2차 대회 29위, 4차 대회 25위에 그친 서채현은 5차 대회에서 8위를 차지하며 처음 '톱10'에 이름을 올렸고, 이번에 시즌 마수걸이 메달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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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6차 대회 볼더링 은메달을 따낸 서채현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볼더링 강자 19살 서채현 선수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시리즈 첫 메달을 은빛으로 장식했습니다.
서채현은 이탈리아 브릭센에서 열린 IFSC 6차 월드컵 볼더링 결승에서 4개의 과제 가운데 3개를 해결하며 '3T 4Z 3 9'를 기록해 4개 과제를 완등한 나탈리아 그로스먼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시즌 서채현이 월드컵 시리즈에서 시상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손목 부상의 여파로 월드컵 1차 대회 14위, 2차 대회 29위, 4차 대회 25위에 그친 서채현은 5차 대회에서 8위를 차지하며 처음 '톱10'에 이름을 올렸고, 이번에 시즌 마수걸이 메달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사진=올댓스포츠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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