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갑자기 눈물 왈칵…'馬더 테레사'의 소망은? [얼리어잡터]
2023. 6. 11. 13:2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황광희가 한국경마축산고 학생의 이야기에 눈물을 흘린다.
11일 방송되는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에서는 황광희를 울린 한국경마축산고 학생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말을 가족처럼 아끼는 '마(馬)더 테레사'라는 별명을 지닌 얼리어잡터 학생의 학교 생활을 지켜본 MC들은 "영화 '각설탕' 같다", "진짜 말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며 감탄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말을 타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겨 경마축산고에 진학했다는 학생은 기수, 말 조련사, 장제사 등 말과 관련된 다양한 전문 분야 중에서도 재활승마지도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그런 가운데 재활승마지도사가 된 이후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다는 학생의 사연에 황광희는 갑자기 눈물을 왈칵 쏟았다. 이에 학생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는 11일 오후 1시 30분 방송된다.
[장성규 황광희 조나단 다영 진행의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 사진 = KBS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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