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임영웅 향한 팬심 고백 “목소리 들으면 힐링” (핑계고)

장예솔 2023. 6. 1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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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가수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날 '핑계고'에는 배우 이동욱과 개그맨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했다.

조세호 플레이리스트에는 임영웅 노래가 가득했다.

조세호는 "임영웅 씨 보이스톤을 너무 좋아한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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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가수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6월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쿠폰 완성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핑계고'에는 배우 이동욱과 개그맨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했다.

유재석이 이동욱의 플레이리스트를 궁금해하자 이동욱은 "아이브의 'I AM' 많이 듣는다. 또 'Cupid' 좋더라"고 전했다.

이동욱의 플레이리스트를 직접 확인한 유재석이 "너도 거의 걸그룹 노래만 듣는다"고 하자 이동욱은 "자동 재생이다. 'Cupid'를 첫 노래로 해놓으면 알고리즘으로 쭉 뜬다"고 해명했다.

플레이리스트에는 트와이스, 걸스데이, 지수, 소녀시대, 스테이씨 등이 있었다. 이에 이동욱은 "운동할 때 걸그룹 노래가 최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세호 플레이리스트에는 임영웅 노래가 가득했다. 조세호는 "임영웅 씨 보이스톤을 너무 좋아한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어르신들도 그렇고 우리 부모님도 임영웅 씨를 좋아하지 않나. 나도 한번 들어봤는데 힐링이 되더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유재석은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한다"고 털어놨다. 그의 플레이리스트에는 르세라핌, 에스파, NCT, 세븐틴뿐 아니라 박재정, 미주 등 아끼는 동생들의 노래까지 담겨 있었다.

유재석은 인피니트 '추격자'를 최애곡으로 꼽으며 "운동할 때 들으면 기가 막힌다. 쫓기듯이 운동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뜬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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