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 유일한 목격자 지혜원 설득…진범 밝힐까 [N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가 늦은 밤 지혜원을 급하게 찾아간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극본 백소연/연출 강수연, 이웅희) 13회에서 백윤영(진기주 분)은 윤해준(김동욱 분)과 이순애(서지혜 분)가 위기에 처하자 진범을 유일하게 목격한 고미숙(지혜원 분)을 찾아간다.
흥미진진한 윤영과 미숙의 뒤얽혀버린 이야기는 12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되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가 늦은 밤 지혜원을 급하게 찾아간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극본 백소연/연출 강수연, 이웅희) 13회에서 백윤영(진기주 분)은 윤해준(김동욱 분)과 이순애(서지혜 분)가 위기에 처하자 진범을 유일하게 목격한 고미숙(지혜원 분)을 찾아간다.
앞선 12회 방송에서 해준은 폐가에서 싸늘하게 죽어있는 유범룡(주연우 분)을 본 뒤 충격에 휩싸였고, 백동식(최영우 분)은 현장에 있던 해준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뒤이어 따라오던 윤영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라 긴장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13회 방송을 앞두고 11일 공개된 스틸 속 윤영은 늦은 밤 슬픔과 분노가 섞인 얼굴로 미숙을 찾아가 설득하고 있다. 반면 또 다른 스틸에선 서로를 향해 달라진 눈빛을 보이고 있어 이 둘에게 어떤 상황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윤영은 눈앞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된 해준과 세 번째 피해자가 될 뻔한 순애까지 소중한 사람들이 위기에 처하자 유일하게 사건의 진범을 알고 있는 미숙을 찾아간다. 미숙은 다짜고짜 찾아와 자꾸만 자신의 계획을 망치려는 윤영에게 모르는 척 일관하지만, 뒤늦게 몰랐던 사실을 듣고는 혼란에 빠진다.
이후 윤영은 어쩔 수 없이 진범을 밝힐 수 없는 미숙을 이해하며 설득하기 시작한다. 과연 윤영이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된 해준을 구해낼 수 있을지, 자신의 엄마 순애를 위험에 빠지게 한 진범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지 극적 흥미를 높인다.
특히 미숙은 윤영의 기나긴 설득 끝에 진범을 밝히고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상처를 치유 받을 수 있을지 끝내 윤영과 미숙의 마지막이 어떤 관계로 변화할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흥미진진한 윤영과 미숙의 뒤얽혀버린 이야기는 12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되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