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 유일한 목격자 지혜원 설득…진범 밝힐까 [N컷]

김민지 기자 2023. 6. 11. 1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가 늦은 밤 지혜원을 급하게 찾아간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극본 백소연/연출 강수연, 이웅희) 13회에서 백윤영(진기주 분)은 윤해준(김동욱 분)과 이순애(서지혜 분)가 위기에 처하자 진범을 유일하게 목격한 고미숙(지혜원 분)을 찾아간다.

흥미진진한 윤영과 미숙의 뒤얽혀버린 이야기는 12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되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크미디어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가 늦은 밤 지혜원을 급하게 찾아간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극본 백소연/연출 강수연, 이웅희) 13회에서 백윤영(진기주 분)은 윤해준(김동욱 분)과 이순애(서지혜 분)가 위기에 처하자 진범을 유일하게 목격한 고미숙(지혜원 분)을 찾아간다.

앞선 12회 방송에서 해준은 폐가에서 싸늘하게 죽어있는 유범룡(주연우 분)을 본 뒤 충격에 휩싸였고, 백동식(최영우 분)은 현장에 있던 해준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뒤이어 따라오던 윤영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라 긴장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13회 방송을 앞두고 11일 공개된 스틸 속 윤영은 늦은 밤 슬픔과 분노가 섞인 얼굴로 미숙을 찾아가 설득하고 있다. 반면 또 다른 스틸에선 서로를 향해 달라진 눈빛을 보이고 있어 이 둘에게 어떤 상황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윤영은 눈앞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된 해준과 세 번째 피해자가 될 뻔한 순애까지 소중한 사람들이 위기에 처하자 유일하게 사건의 진범을 알고 있는 미숙을 찾아간다. 미숙은 다짜고짜 찾아와 자꾸만 자신의 계획을 망치려는 윤영에게 모르는 척 일관하지만, 뒤늦게 몰랐던 사실을 듣고는 혼란에 빠진다.

이후 윤영은 어쩔 수 없이 진범을 밝힐 수 없는 미숙을 이해하며 설득하기 시작한다. 과연 윤영이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된 해준을 구해낼 수 있을지, 자신의 엄마 순애를 위험에 빠지게 한 진범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지 극적 흥미를 높인다.

특히 미숙은 윤영의 기나긴 설득 끝에 진범을 밝히고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상처를 치유 받을 수 있을지 끝내 윤영과 미숙의 마지막이 어떤 관계로 변화할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흥미진진한 윤영과 미숙의 뒤얽혀버린 이야기는 12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되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