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열애설 상대 등장…박태환 견제 시작 ('안다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코미디언 김해준이 박세리와 열애설이 났던 사실을 언급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27회에서는 2대 촌장 박세리와 박태환 곽윤기 허웅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자타공인 박세리의 오른팔 박태환은 김해준을 경계하며 "나는 누나랑 일주일에 세 번 본다"고 자랑까지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세리 반응은?
‘안싸우면 다행이야’ 코미디언 김해준이 박세리와 열애설이 났던 사실을 언급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27회에서는 2대 촌장 박세리와 박태환 곽윤기 허웅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둘째 날에는 ‘박세리의 남자’ 김해준까지 가세해 더욱 풍성한 웃음을 예고한다.
이날 박태환 곽윤기 허웅은 새로운 멤버 김해준의 등장에 신경전을 펼친다. 특히 자타공인 박세리의 오른팔 박태환은 김해준을 경계하며 “나는 누나랑 일주일에 세 번 본다”고 자랑까지 한다. 김해준은 이에 굴하지 않고 “나는 열애설도 났다”며 반격한다는 전언이다.
이어 김해준은 “투망 던지기에 자신 있다”며 생선을 잡아 오겠다고 선언한다. ‘내손내잡’ 실력이 곧 서열인 무인도에서 투망 낚시에 성공한다면 김해준이 오른팔에도 등극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박세리는 김해준의 호언장담에 ‘선상 양푼 회 국수’를 먹자며 아침부터 초대형 양푼을 꺼낸다. 과연 바다로 나간 이들은 물고기를 잡아 회 국수를 먹을 수 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안다행’은 오는 12일 방송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서우림 "알콜 중독 아들 세상 떠난 것 내 탓... 가슴 아파"
- 나한일·유혜영, 세 번째 결혼에도 적신호…오은영 솔루션은? ('금쪽상담소')
- "겉모습만 보고"...화사, 악플 심경 언급 ('댄스가수유랑단')
- '나 혼자 산다' 이장우 "현재 몸무게 103kg"
- 전원주 "58만 원 주식, 30억으로 불려"...재테크 비결은? ('미우새')
- 김재화, '전참시'서 남편 공개…꿀 떨어지는 눈빛
- '하트시그널4' 제작진, 김지민 노출 방송 의혹에 "사실 아냐"
- '범죄도시3', 개봉 11일째 700만 돌파…1편 최종 관객수 넘었다
- "많은 생각 속 결정"...온유, 직접 밝힌 활동 중단 심경
- [덕질하는 기자] 민우혁 "'차정숙' 최대 수혜자? 제겐 행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