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전방 십자인대 다쳐 10주 전 수술→재활 중”(라디오쇼)

장다희 2023. 6. 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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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이 전방 십자인대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DJ 박명수는 조혜련과 전화로 만났다.

이날 박명수는 "오늘은 인기 연예인과 전화통화 연결됐다"며 "저랑 인연이 깊은 제 여사친이다. 이분이 요즘 축가 전문 가수가 됐다. 저의 친구이자 너무 친하고 좋아하는 조혜련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조혜련은 "전방십자인대 다쳐서 재활 중"이라며 "지금도 재활하고 나오는 길이다. 수술한지 10주 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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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전방 십자인대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6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11시 내고향'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DJ 박명수는 조혜련과 전화로 만났다.

이날 박명수는 "오늘은 인기 연예인과 전화통화 연결됐다"며 "저랑 인연이 깊은 제 여사친이다. 이분이 요즘 축가 전문 가수가 됐다. 저의 친구이자 너무 친하고 좋아하는 조혜련이다"고 소개했다.

박명수는 "혜련아 잘 지냈냐. 목소리가 왜이렇게 쉬었냐"고 물었고, 조혜련은 "잘 지냈다. 목소리는 원래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조혜련은 "전방십자인대 다쳐서 재활 중"이라며 "지금도 재활하고 나오는 길이다. 수술한지 10주 됐다"고 알렸다.

박명수 역시 "나도 녹화하다가 넘어져 발가락이 골절됐다"며 "5주째 고생 중"이라고 토로했고, 조혜련은 "우리가 그럴 나이"라고 탄식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다희 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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