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승무원 관두고 배우 이직할 때 반려견 만나, 위로 돼”(보듬)

장다희 2023. 6. 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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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표예진이 반려견 꼼이를 처음 만났을 당시를 회상했다.

6월 11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는 '박수 쳐줘야만 밥 먹는 표예진네 강아지 꼼이 [강형욱의개스트쇼] EP.14'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표예진이 반려견 꼼이와 게스트로 출연, 강형욱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강형욱이 반려견 꼼이를 입양하게 된 계기를 묻자 표예진은 "직장을 그만두고 연기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던 때였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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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배우 표예진이 반려견 꼼이를 처음 만났을 당시를 회상했다.

6월 11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는 '박수 쳐줘야만 밥 먹는 표예진네 강아지 꼼이 [강형욱의개스트쇼] EP.14'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표예진이 반려견 꼼이와 게스트로 출연, 강형욱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강형욱이 반려견 꼼이를 입양하게 된 계기를 묻자 표예진은 "직장을 그만두고 연기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던 때였다"고 운을 뗐다.

강형욱이 "직장 생활을 했냐. 어떤 일을 했었냐"고 묻자, 표예진은 "비행을 조금 했다"며 승무원으로 근무한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승무원을 하다가 이직하는 그 타이밍에 꼼이를 만났다. 너무 저한테 큰 위로가 됐다. 지금은 저희 집 전체에도 너무 큰 존재가 됐다"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강형욱의 보듬 TV')

뉴스엔 장다희 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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