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3일 홈 한화전서 ‘WIN GIANTS, WIN BUSAN’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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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13일 홈 경기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는 "오는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신규 마스코트 WIN-G(이하 '윈지')의 데뷔와 함께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이하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WIN GIANTS, WIN BUSAN'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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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13일 홈 경기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는 “오는 1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신규 마스코트 WIN-G(이하 ‘윈지’)의 데뷔와 함께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이하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WIN GIANTS, WIN BUSAN’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사직야구장에는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메인 광장에서는 부산 시민들과 함께하는 플리마켓이 펼쳐진다. 시민들이 판매하는 물품과 더불어 구단도 선수단의 애장품을 마련해 플리마켓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 개회식에서는 하얀색 우산을 활용해 부산 시민들이 직접 선보이는 그라운드 외야 단체 오프닝 ‘2030’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어서 부산을 대표하는 마스코트 ‘부기’, 롯데 구단을 대표하는 ‘윈지’가 래리 서튼 감독, 주장 안치홍과 함께 자이언츠의 승리와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통천 언베일링 행사를 진행한다. 선수단 또한 올 시즌 전 경기에 걸쳐 이어오고 있는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응원 패치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지원사격에 나선다.
아울러 특별 시구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 시장과 윈지, 부기가 각각 시구, 시타 및 시포를 맡아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경기 시작 후 5회말 클리닝 타임에는 당일 배포하는 ‘흰색 미니 G로고 볼캡’을 활용한 ‘기세 응원 타임’을 실시한다. 6회말 종료 후에는 사직구장만의 명물 ‘사직노래방’을 운영, 롯데의 대표 응원가 ‘부산갈매기’와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부산 시민들과 떼창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롯데는 새 마스코트 윈지의 데뷔를 맞아 데뷔 하루 전날인 12일 롯데 구단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제작한 ‘자이언츠체’를 배포할 예정이다. ‘자이언츠체’는 롯데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롯데는 앞으로 신규 폰트 및 마스코트를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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