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혼자 내 몫까지 해” 안문숙 아찔한 뮤지컬 실수담 (같이삽시다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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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안문숙이 뮤지컬 무대 실수담을 고백했다.
안문숙은 박해미, 김완선과 했던 뮤지컬 '롤리폴리'를 떠올리며 "여고생처럼 조잘거리던 신이 있었는데, 깜빡하고 안 나갔다. 다른 신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안문숙은 "김완선이 혼자 (무대에) 올라서 너무 놀랐다. 그런데 혼자서 내 대사까지 다하더라. '저 친구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며 아찔한 기억을 소환했다.
안문숙은 "박해미가 제작했었는데, '언니 어디 갔었어'라며 된통 혼났다. 그때 민폐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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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탤런트 안문숙이 뮤지컬 무대 실수담을 고백했다.
6월 11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국내 3대 암산 중 하나로 알려진 주왕산 산행에 나선 자매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매들은 꿈과 도전에 관해 고백했다.
안문숙은 박해미, 김완선과 했던 뮤지컬 '롤리폴리'를 떠올리며 "여고생처럼 조잘거리던 신이 있었는데, 깜빡하고 안 나갔다. 다른 신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안문숙은 "김완선이 혼자 (무대에) 올라서 너무 놀랐다. 그런데 혼자서 내 대사까지 다하더라. '저 친구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며 아찔한 기억을 소환했다.
안문숙은 "박해미가 제작했었는데, '언니 어디 갔었어'라며 된통 혼났다. 그때 민폐였다"고 덧붙였다.
한 우물을 깊게 파지 못한다는 안소영은 "지금은 스카이다이빙하고 싶다"며 "우주의 신비가 궁금하고 가보고 싶다"며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안문숙은 "한 번쯤 경험해 보고 싶은 게, 언덕 많은 곳을 지프차 타고 질주하고 싶다"고 밝혔다.
혜은이는 "가수가 되고 싶어서 된 건 아니다. 가장이 되다 보니 노래를 시작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혜은이는 "하다가 보니까 유명해져서 지금까지 오게 됐다. 한 번도 내가 꿈을 꿔본 적이 없다"며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내가 원하는 일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박원숙 역시 연기를 처음 시작했던 중학교 2학년 시절을 떠올리며 "연극을 했는데 여자 산적 두목 역이었다. 대학교 들어가서 동아리 시절 첫 역할이 술집 잡부였다"고 전했다.
(사진=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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