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 설악해변에서 벼락맞은 3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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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 설악해변에서 벼락을 맞아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가 호흡이 돌아온 3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속초경찰서는 오늘(11일) 새벽 5시 반쯤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가 호흡과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알려진 30대 남성이 숨졌다는 것을 병원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0일) 오후 5시 반쯤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설악해변에서 바닷가 인근에 떨어진 벼락에 맞아 서핑 이용객과 인근 주민 등 6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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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 설악해변에서 벼락을 맞아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가 호흡이 돌아온 3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속초경찰서는 오늘(11일) 새벽 5시 반쯤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가 호흡과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알려진 30대 남성이 숨졌다는 것을 병원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의식이 혼미한 상태였던 40대 남성 등 5명은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0일) 오후 5시 반쯤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설악해변에서 바닷가 인근에 떨어진 벼락에 맞아 서핑 이용객과 인근 주민 등 6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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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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