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정선희, 건강해진 베들링턴테리어 윌리 모습에 “짜릿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물농장' 정선희가 건강해진 윌리의 모습을 보고 감격했다.
6월 11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 1124회에서는 제작진이 임시 보호했던 베들링턴테리어 윌리가 한 가정으로 입양, 건강해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윌리가 한 가정으로 입양, 건강해진 모습으로 재등장했다.
건강해진 윌리의 모습을 본 정선희는 "너무 좋다. 윌리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까 짜릿하고 신난다"며 기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다희 기자]
'동물농장' 정선희가 건강해진 윌리의 모습을 보고 감격했다.
6월 11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 1124회에서는 제작진이 임시 보호했던 베들링턴테리어 윌리가 한 가정으로 입양, 건강해진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윌리는 허리와 목에 재질이 다른 두 개의 끈이 묶여 있었고, 그 끈 때문에 허리에 깊은 상처가 생겨 고통스러워 했다. 이런 윌리를 케어해 줄 사람이 없다는 사실에 '동물농장' 제작진은 윌리의 임시보호를 자처했다.
이날 방송에선 윌리가 한 가정으로 입양, 건강해진 모습으로 재등장했다. 방송 직후 새로운 가족을 만나 견생 2막을 시작한 윌리. 윌리를 입양한 보호자는 "엄마가 입양을 하자는 소시를 한 번도 안 하다가 윌리를 보고 '딱 우리 집에 오면 좋겠다'고 얘기하시더라"며 윌리를 입양한 이유를 밝혔다.
건강해진 윌리의 모습을 본 정선희는 "너무 좋다. 윌리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까 짜릿하고 신난다"며 기뻐했다. (사진=SBS '동물농장')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룬5 애덤 리바인 충격 불륜, SNS로 20살 어린 모델에 추파(장미의 전쟁)
- 최귀화, 미모의 아내 공개 “무명 견디며 알바한 내무부장관”(편스토랑)
- 엄현경♥차서원, 방송서 혼전임신 결혼 엄청 티냈네…캐스팅 추천까지
- 신은정 “새벽 2시 귀가에 ♥박성웅 문 잠가 집에 못 들어가”(편스토랑)
- 여에스더, 의사 집안 예비 며느리 “땡잡았다, 다이아몬드도 자유도 줄게”(에스더TV)
- 김완선 1300억 갈취한 이모 故 한백희 언급 “내가 반해 복종”(유랑단)[결정적장면]
- 전다빈 손바닥만한 옷에 아찔 보디프로필‥허벅지까지 온몸에 타투가 한가득
- 엄정화 “엄태웅 100일 전 父 사망→다섯 식구 단칸방 살이”(찐천재)
- 불륜설 이겨낸 추자현♥우효광 中 공항 마중→고백데이 키스 포착
- 김태희, 13년만 예능 출연에 “이하늬-한가인처럼은 안 나오고파” (문명특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