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음주 논란' 김광현, 11일 NC전 선발 등판… 승리 이끌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자리 논란을 일으킨 야구선수 김광현이 SSG 선발투수로 등판, 팀 승리를 이끌지 주목된다.
김광현은 11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다.
김광현은 올 시즌 8경기 3승1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NC는 이날 경기에서 테일러 와이드너가 선발 등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광현은 11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다.
김광현은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 대회 기간 두 차례에 걸쳐 음주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KBO 상벌위원회가 열리면서 제재금 500만원과 사회봉사 80시간의 징계를 받았다. 리그 출전정지 징계는 없어 경기 출전은 가능하게 됐다.
김광현은 올 시즌 8경기 3승1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 등판은 지난달 20일 롯데전으로 6이닝 1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한편 NC는 이날 경기에서 테일러 와이드너가 선발 등판한다. 그는 2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7.59를 기록했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사람] "어린 선수들 똘똘 뭉쳤다"… 김은중 감독의 뚝심 - 머니S
- 류중일호,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 발표… 고교생 장현석 발탁 - 머니S
- 英매체, 손흥민 향한 '우려와 기대' 공존… 에이징 커브 or 일시적 부진 - 머니S
-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음주운전' 김새론 품는다? - 머니S
- 4년전 이강인과 어깨 나란히 한 이승원… 새로운 스타로 급부상 - 머니S
- 손연재, 파리서 뽐낸 우아미…클래식 캐주얼룩 - 머니S
- 박하선, 빨간 립스틱 짙게 바르고…고혹미 물씬 - 머니S
- 고은아, 샤방한 보라색 치마 입으니…'펑키한 디즈니 공주' - 머니S
- 클라라, 침대 위 청순&관능미 공존하는 비주얼 - 머니S
- 아이돌 건강 '빨간불'… 에스파 지젤→ 레드벨벳 조이까지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