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사주까지 봤냐” 65세 안소영 재력男과 소개팅 그 후 (같이삽시다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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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영이 소개팅남을 언급했다.
앞서 안소영은 방송을 통해 한 사업가 남성과 인생 첫 소개팅을 진행한 바 있다.
안소영은 "사주 보는 분들 있지? 그런 분들이 봤을 때 인상을 좋게 보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과 혜은이는 "벌써 사주까지 봤냐"고 깜짝 놀랐고, 안소영은 크게 당황하며 "초등학교 동창 중에 그런 친구가 있다. 그 친구가 전화가 와서 '인상 나쁘지 않아' 이렇게 얘기해줬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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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안소영이 소개팅남을 언급했다.
6월 11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국내 3대 암산 중 하나로 알려진 주왕산의 산행에 나선 자매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문숙은 안소영 맞선남을 소환했다. 안문숙은 "(주변에서) 나한테 막 물어보는 거다.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해 죽겠다더라"고 말했다.
앞서 안소영은 방송을 통해 한 사업가 남성과 인생 첫 소개팅을 진행한 바 있다.
안소영은 "사주 보는 분들 있지? 그런 분들이 봤을 때 인상을 좋게 보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과 혜은이는 "벌써 사주까지 봤냐"고 깜짝 놀랐고, 안소영은 크게 당황하며 "초등학교 동창 중에 그런 친구가 있다. 그 친구가 전화가 와서 '인상 나쁘지 않아' 이렇게 얘기해줬다"고 해명했다.
(사진=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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