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안문숙 “결혼 로망 있지만 급하지 않다” (같이삽시다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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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안문숙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자매들은 주왕산 기도탑 앞에서 소원을 이야기했다.
"소원을 쓰자면 웨딩마치냐"는 질문을 받은 안문숙은 "그건 아니다, 관심은 있고 로망이긴 하다. 하지만 급하진 않다"고 말했다.
혜은이는 "나이가 무슨 상관있냐"고 했고, 안문숙은 "나 이제 60세다, 나이 막 올리지 마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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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탤런트 안문숙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월 11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국내 3대 암산 중 하나로 알려진 주왕산의 산행에 나선 자매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매들은 주왕산 기도탑 앞에서 소원을 이야기했다.
"소원을 쓰자면 웨딩마치냐"는 질문을 받은 안문숙은 "그건 아니다, 관심은 있고 로망이긴 하다. 하지만 급하진 않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안소영은 "네가 50대면 모르겠다, 지금 나이가 급하지 않다잖아, 60세가 넘었다"며 실소했다.
혜은이는 "나이가 무슨 상관있냐"고 했고, 안문숙은 "나 이제 60세다, 나이 막 올리지 마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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