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돌파할까…'낭만닥터 김사부3' 시청률 자체 최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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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15%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14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4.9%를 기록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는 16부작으로, 최종화까지 한 주 만을 남기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3' 16부는 17일 마지막 방송되며, 후속으로 김은희 작가의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은 '악귀'가 바통을 이어받아 23일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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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15%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14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4.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 말미 산불 재난으로 패닉이 된 돌담즈의 이야기가 예고됐다. 강한 바람을 타고 산불이 확산되며 재난 뉴스 속보까지 뜬 상황. 산불 진화 작업 중 부상을 당한 구급대원들이 줄줄이 외상센터로 몰려들었고, 스태프 없이 아수라장이 된 외상센터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는 16부작으로, 최종화까지 한 주 만을 남기고 있다. 첫 방송부터 시청률 12.7%로 시작해 15%를 넘기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낭만닥터 김사부3' 16부는 17일 마지막 방송되며, 후속으로 김은희 작가의 차기작으로 화제를 모은 '악귀'가 바통을 이어받아 23일 출격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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