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나인우, 신체 한 곳에 물 집중.."어딜 쏴요" 버럭

최혜진 기자 2023. 6. 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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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실내 취침을 위한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개미와 베짱이'에서는 여섯 멤버가 실내 취침 게임 중 의도치 않은 개그감을 선보인다.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여섯 멤버.

하지만 이번 복불복 게임은 운만 좋다면 여섯 멤버 모두 실내 취침을 할 수 있다는 말에 여섯 남자는 빠르게 짝을 지으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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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1박 2일/사진=KBS 2TV
'1박 2일' 멤버들이 실내 취침을 위한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개미와 베짱이'에서는 여섯 멤버가 실내 취침 게임 중 의도치 않은 개그감을 선보인다.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여섯 멤버. 또다시 채워진 방수 마이크에 유선호는 불안해하고, 김종민 또한 제작진의 입꼬리를 유심히 살피며 심상치 않은 복불복 현장을 예상한다.

우비와 물바가지가 준비돼 있자 멤버들은 역시나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이번 복불복 게임은 운만 좋다면 여섯 멤버 모두 실내 취침을 할 수 있다는 말에 여섯 남자는 빠르게 짝을 지으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인다.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되고 딘딘은 게임을 위해 신발을 벗는 열정을 보였지만 급격히 줄어든 키에 폭소한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있던 문세윤은 딘딘 신발에 깔려있던 깔창을 꺼내 개그감을 폭발시키는 등 현장이 초토화됐다는 후문.

게임 도중 나인우는 신체 한 곳에 물이 집중되자 "아 어딜 쏴요"라며 제작진에게 버럭하는 모습을 보인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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