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8살 연하 썸남' 이대형 母와 영상 통화…조신하게 큰 절('당나귀 귀')

강민경 2023. 6. 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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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썸남' 이대형의 어머니와 영상 통화에 나선다.

11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11회에서 '썸녀썸남' 김숙과 이대형 커플이 위기 상황에 놓인다.

그런 가운데 김숙이 현 썸남 이대형의 어머니이자 예비 시어머니에게 큰절로 첫인사를 나눈다고 해 관심이 커진다.

이와 함께 즉석에서 김숙과 이대형의 어머니의 영상 통화가 이뤄지고, 김숙은 세상 조신한 큰 절과 함께 "어머니 안녕하십니까? 김숙 인사 올립니다"라고 첫인사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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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사진제공=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숙이 '썸남' 이대형의 어머니와 영상 통화에 나선다.

11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11회에서 '썸녀썸남' 김숙과 이대형 커플이 위기 상황에 놓인다.

이날 김숙과 현 썸남 이대형은 김병현의 주선 아래 김숙의 전남편 윤정수와 러브 캠핑을 떠난다. 하지만 러브러브 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캠핑 시작부터 두 사람은 위기일발의 상황을 맞는다.

본격적인 러브 캠핑에 앞서 편 가르기를 위해 가위바위보를 하게 된 네 사람. 김숙은 이대형에게 귓속말로 "대형아, 손바닥"이라며 러브 시그널을 주지만 서로 엇갈린다. 결국 김숙은 "대형아, 이거 거절 표시야?"라며 자신의 시그널을 읽지 못하는 이대형에게 꿍한 표정을 보인다고 해 두 사람이 위기를 딛고 숙대 커플로 한 편이 될 수 있을지 결과에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김숙이 현 썸남 이대형의 어머니이자 예비 시어머니에게 큰절로 첫인사를 나눈다고 해 관심이 커진다. 이대형은 "숙이 누나랑 같이 먹으려고 집에서 갖고 왔다"라며 김숙을 위해 어머니의 전라도 손맛이 담긴 반찬을 선물한다. 파김치는 물론 고추장아찌, 해파리냉채, 우엉 볶음, 깻잎장아찌 등 보기만 해도 절로 군침 도는 반찬의 등장에 김숙은 "이 정도면 이바지 음식 아니야?"라며 현 썸남 이대형의 통 큰 선물에 감탄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즉석에서 김숙과 이대형의 어머니의 영상 통화가 이뤄지고, 김숙은 세상 조신한 큰 절과 함께 "어머니 안녕하십니까? 김숙 인사 올립니다"라고 첫인사를 건넨다. 과연 김숙과 이대형 어머니 사이에 무슨 대화가 오갔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주선자 김병현이 "18k 목걸이 해드릴게요"라고 김숙과 이대형의 커플 아이템을 약속하며 적극적으로 지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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