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뜻밖의 한강공원서 ♥하하 흔적 발견 “아빠 왔다 갔나 봐” (별빛튜브)

하지원 2023. 6. 1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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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한강에서 하하 사인을 발견했다.

6월 8일 별은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이하 별빛튜브)에 '소울 송이와 한강을 바라보며 폭풍 먹방하고 왔어요'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별은 "평소에 한강 공원은 자주 오지만 한강을 바라보며 야외에서 먹는 점심은 처음"이라며 "분위기에 취한다. 우리 소울이와 송이 먹는 거 보니까 제가 다 배불러요. 아하하하"라고 영상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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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별이 한강에서 하하 사인을 발견했다.

6월 8일 별은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이하 별빛튜브)에 '소울 송이와 한강을 바라보며 폭풍 먹방하고 왔어요'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별은 "평소에 한강 공원은 자주 오지만 한강을 바라보며 야외에서 먹는 점심은 처음"이라며 "분위기에 취한다. 우리 소울이와 송이 먹는 거 보니까 제가 다 배불러요. 아하하하"라고 영상 설명을 덧붙였다.

영상 속 별은 "한강을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있다"며 삼겹살집으로 향했다.

별은 가게 밖에서 '런닝맨' 멤버들 사인을 발견하고 "여기 아빠가 왔다 갔던 데네?"라며 깜짝 놀랐다.

별은 "여기 아빠가 왔다 갔나 봐. 아빠 사인 있어"라고 말했고, 이에 아이들도 설레는 마음으로 식당으로 들어갔다.

식당 관계자는 별을 보고선 "사인 하나 해달라 해야겠네"라며 반가워했다.

사진 = 유튜브 '별이 빛나는 튜브'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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