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몬스터즈, 첫 3연승 도전 '완봉패' 마산용마고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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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와 마산용마고가 각각 특훈 휴식과 야간 운동 열외라는 확실한 동기 부여에 필승 의지를 불태운다.
특훈 휴식을 노리는 최강 몬스터즈와 야간 운동 열외 찬스를 잡으려는 마산용마고 중 최후에 누가 웃게 될 것인지, 필승 의지를 최고조로 끌어 올린 두 팀의 대결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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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최강 몬스터즈와 마산용마고가 각각 특훈 휴식과 야간 운동 열외라는 확실한 동기 부여에 필승 의지를 불태운다.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44회에서는 올 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하는 최강 몬스터즈와 1차전 완봉패 설욕을 다짐하는 마산용마고등학교의 대결이 펼쳐진다.
마산용마고와 2연전을 진행하는 가운데, 1차전 완봉승을 거둔 최강 몬스터즈의 기세는 한껏 올라가 있는 상태다. 김성근 감독은 경기 전 선수들에게 “어제는 어려운 게임을 했으니, 오늘은 어제보다 재미있게 야구 할 수 있지 않나 싶다”라고 독려한다. 그는 선수들에게 2연전을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5월 가정의 달은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라고 언급한 바 있다.
1차전 완봉패를 당한 마산용마고는 설욕하기 위해 독기를 장착했다. 이른 아침 경기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웜업을 시작한다. 진민수 감독은 선수들에게 10안타를 목표로 적극 공격하라고 전한 뒤 곧바로 특타 훈련에 돌입한다.
‘고교 No.1’ 장현석 투수는 “괜히 전국 1번이라는 소리를 듣는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최선을 다해 던져보겠다”라며 승부욕을 끌어 올린다. 더불어 같은 팀 선수들에게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야간 운동 열외라는 희소식을 전하기도.
특훈 휴식을 노리는 최강 몬스터즈와 야간 운동 열외 찬스를 잡으려는 마산용마고 중 최후에 누가 웃게 될 것인지, 필승 의지를 최고조로 끌어 올린 두 팀의 대결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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