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에스파 “앨범 4번 정도 엎어졌지만…공백기 위기감? NO”[MK★TV픽]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6. 11. 0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는 형님' 에스파가 공백기 기간의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에스파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에스파의 신보가 선주문 180만 장을 돌파한 것을 언급했다.

이를 보던 에스파는 "안될 것 같아"라고 기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는 형님’ 에스파가 공백기 기간의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에스파가 출연했다.

이날 지젤은 건강 문제로 불참, 카리나, 윈터, 닝닝 3인만 함께했다.

‘아는 형님’ 에스파가 공백기 기간의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캡처
이상민은 에스파의 신보가 선주문 180만 장을 돌파한 것을 언급했다.

그는 “잘 되기 이전에 활동을 안하는 시간이 많았잖아. 길었잖아. 그 공백기가 길었을 때 많은 걸그룹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쉬면서 위기감은 안느꼈어?”라고 물었다.

윈터는 “불안함보다는 우리도 빨리 나가서 무대하고 싶고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카리나는 “우리 앨범이 네 번 정도 엎어졌다”라고 밝혔다.

이에 윈터는 “녹음을 다른 곡으로 네 번을 했어. 그렇게 해서 나온 곡이 ‘스파이시’”라고 짚었다.

강호동은 “콘크리트 차트라고 하는데 그걸 뚫고 나왔다”라고 말을 꺼냈고, 이진호는 “차트 1위 했을 때 뭘했냐”라고 물었다.

카리나는 “음악 방송 돌 때 딱 들었다. 그날 딱 1위를 해서 우리가 기분이 너무 좋았다”라고 기뻐했다.

이진호는 “10번씩 검색해봤지?”라고 궁금해했고, 카리나는 “난 솔직히 봤어. 새로고침 해보고. 1위를 해본 게 오랜만이어서”라고 고백했다.

서장훈은 “김영철이 또 신곡이 나올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챌린지 해달라고 하면 해줄거냐”라고 물었고, 카리나는 “해줘야지”라고 답했다.

이를 말한 뒤 서장훈은 “니 노래에 챌린지할 게 있어?”라고 짚었고, 김영철은 직접 안무를 선보였다. 이를 보던 에스파는 “안될 것 같아”라고 기겁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