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긱스’ ‘우베컴’에 홀란드? 영국 매체 가디언, ‘트레블 듀오’ 맨유와 맨시티를 섞다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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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가디언이 재밌는 상상을 해봤다.
더불어 맨시티는 1998-99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잉글랜드 클럽으로서 2번째로 트레블(프리미어리그+FA컵+챔피언스리그)을 달성한 팀이 됐다.
잭슨은 맨유와 맨시티가 트레블을 달성할 때 활용한 전술, 그리고 취약 포지션 등 여러 부분을 고민해 새로운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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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가디언」이 재밌는 상상을 해봤다.
맨체스터 시티는 1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 밀란과의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1-0으로 승리, 구단 역사상 첫 빅이어를 품에 안았다.
더불어 맨시티는 1998-99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잉글랜드 클럽으로서 2번째로 트레블(프리미어리그+FA컵+챔피언스리그)을 달성한 팀이 됐다.
잭슨이 선정한 맨유+맨시티의 베스트 11. 골키퍼 피터 슈마이켈을 시작으로 야프 스탐과 후벵 디아스가 센터백을 맡으며 좌우 풀백은 데니스 어윈과 카일 워커가 선정됐다. 중원에는 폴 스콜스와 로이 킨이 함께했으며 케빈 더 브라위너가 사령관 역할을 맡았다.
공격진은 더욱 화려하다. 데이비드 베컴이 오른쪽, 라이언 긱스가 왼쪽 날개에 위치했다. 골을 노리는 공격수에는 엘링 홀란드가 자리했다.
상상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베스트 11이다. 슈마이켈은 당대 최고의 골키퍼였고 스탐과 디아스는 전현직 최고의 센터백이다. 그리고 워커와 어윈 역시 두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뛰어난 풀백이다.
‘좌긱스’ ‘우베컴’에 현재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불리는 홀란드까지. 이들이 괜히 트레블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님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한다.
잭슨은 맨유와 맨시티가 트레블을 달성할 때 활용한 전술, 그리고 취약 포지션 등 여러 부분을 고민해 새로운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이 과정에서 앤디 콜과 드와이트 요크 등 전설의 투톱과 맨시티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마침표를 찍은 로드리, 그리고 괴력의 선방쇼를 선보인 에데르송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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