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비리 혐의' 서훈 전 안보실장 경찰 조사
송서영 입력 2023. 6. 11. 07:10
[뉴스투데이]
국가정보원 산하 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에 측근이 채용되는데 개입한 혐의를 받는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어제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 전 원장은 국정원장 시절, 자신의 측근인 조 모 씨를 국가안보전략연구원에 취업시키기 위해 인사규칙과 절차를 변경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조 씨는 연구원 특별 채용의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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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영 기자(shu@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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