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서 ‘낙뢰 추정’ 사고로 6명 쓰러져
김현주 입력 2023. 6. 1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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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5시 33분께 해변에서 낙뢰 추정 사고로 6명이 쓰러졌다.
이 중 1명은 심정지 상태이고, 나머지 5명이 구급차와 자차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소방 당국은 "'해변에 벼락을 맞고 여러 명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무릎 정도 물 안에 있다가 벼락을 맞고 물에 휩쓸려가는 사람들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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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5시 33분께 해변에서 낙뢰 추정 사고로 6명이 쓰러졌다.
이 중 1명은 심정지 상태이고, 나머지 5명이 구급차와 자차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소방 당국은 "'해변에 벼락을 맞고 여러 명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무릎 정도 물 안에 있다가 벼락을 맞고 물에 휩쓸려가는 사람들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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