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결 MOM에 로드리 "꿈이 이뤄졌다… 팬위한 우승"[UCL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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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공식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선정된 로드리(맨체스터 시티)가 기쁨을 드러냈다.
이 경기 직후 UEFA는 공식적으로 MOM에 로드리를 선정하며 "맨시티의 밸런스를 잡아주며 타이트한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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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공식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선정된 로드리(맨체스터 시티)가 기쁨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시티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인터 밀란(이탈리아)을 상대로 1-0으로 승리하며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후반 23분 맨시티의 수비수 마누엘 아칸지의 과감한 중앙 쇄도 돌파 후 침투 패스를 박스 안 오른쪽에서 베르나르두 실바가 중앙으로 컷백 패스를 했고 이것이 수비 맞고 굴절돼 뒤로 흐른 것을 뒤에서 로드리가 달려들어와 박스 안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 결승골로 연결했다.
이 경기 직후 UEFA는 공식적으로 MOM에 로드리를 선정하며 "맨시티의 밸런스를 잡아주며 타이트한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BT스포츠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로드리는 "매우 감격스럽다. 꿈이 이뤄졌다. 맨시티 팬들이 얼마나 이 우승을 기다렸는지 모른다. 팬들은 이 우승을 받을 자격이 있다. 그동안 우리는 우승에 매우 근접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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