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엄마 같은 언니, 유서방 잘하니? 매일 전화” (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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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이 엄마 같은 언니가 있다고 밝혔다.
선우은숙은 "결혼해서 생활하니까 매일 전화해 엄마가 하는 이야기를 한다. 아무 일 없니? 유서방 잘하니? 매일 똑같다. 언니가 우리 집에 오면 내가 필요한 걸 다 사놓는다. 왜 이렇게 많이 샀어? 너 마트가야 갈 것 같아서 해 놨다. 너 뭐하나 해주고 싶어. 세탁기, 건조기를 사놓은 거다"고 언니와 관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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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이 엄마 같은 언니가 있다고 밝혔다.
6월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형제가 많으면 집안이 시끄럽다?’ 속풀이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자와 김영희는 결혼 전 누나라고도 잘 부르지 않던 남동생들이 결혼 후 매형을 각별하게 챙기며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함익병은 남자 형제들이 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챙기는 것이라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어느 정도 인정한다. 남자들은 큰 거 챙긴다 이거다. 나는 우리 언니가 엄마 같은 언니다. 엄청 잘한다. 자매가 사이가 좋다”고 엄마 같은 자매의 역할을 말했다.
선우은숙은 “결혼해서 생활하니까 매일 전화해 엄마가 하는 이야기를 한다. 아무 일 없니? 유서방 잘하니? 매일 똑같다. 언니가 우리 집에 오면 내가 필요한 걸 다 사놓는다. 왜 이렇게 많이 샀어? 너 마트가야 갈 것 같아서 해 놨다. 너 뭐하나 해주고 싶어. 세탁기, 건조기를 사놓은 거다”고 언니와 관계를 설명했다.
선우은숙이 “어디 가거나 무슨 일 있어도 언니가 없으면 불안하다”고 말하자 유지나는 “그래서 제가 여자 형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부러워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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