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결혼 후 母와 사는 남동생이 자꾸 효도압박” (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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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가 결혼 후 남동생에게 효도압박을 받는다고 말했다.
김영희는 "저도 K-장녀다. IMF로 휘청하고 대학교도 장학금으로 등록금 내고 아르바이트를 했다. 결혼해서 나도 내 가정이 생겼다. 남동생이 엄마와 같이 살고 있는데 자꾸 효도 압박을 한다. 집에 있으면 한 번 들여다보지? 본인이 퇴근해서 들여다보면 되는데. 나는 이동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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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가 결혼 후 남동생에게 효도압박을 받는다고 말했다.
6월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형제가 많으면 집안이 시끄럽다?’ 속풀이가 펼쳐졌다.
김영희는 “저도 K-장녀다. IMF로 휘청하고 대학교도 장학금으로 등록금 내고 아르바이트를 했다. 결혼해서 나도 내 가정이 생겼다. 남동생이 엄마와 같이 살고 있는데 자꾸 효도 압박을 한다. 집에 있으면 한 번 들여다보지? 본인이 퇴근해서 들여다보면 되는데. 나는 이동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김영희는 “엄마도 약간 제가 훨씬 더 잘 챙기고 드리는 금액도 꾸준한데. 이번 어버이날에 다시는 어버이날이 없다고 생각한 게 남동생이 여자친구가 생기고 금전적으로 안 쓰더라. 얄미워서 우리가 10번을 사면 네가 1번은 사라고. 다음에 산다고. 그 다음이 어버이날이었다”고 어버이날 생긴 일을 털어놨다.
김영희는 “엄마 뭐 먹을래? 소고기 안 먹고 돼지갈비 먹겠다고 하더라. 가서 시켜서 먹고 ‘잘 먹을게요’ 하고 먹었다. 그게 무슨 소리지? 하더라. 불안해서 후식 냉면을 안 시켰다. 아니나 다를까 멀뚱히 서있더라. (동생에게) 네가 낼 차례라고 했더니. 엄마가 얼마 나왔다고 내라고 하냐. 살 거면서 좋은 소리 못 받고 사냐고. 나보고 내라는 거다”고 토로했다.
김영희는 “다음 어버이날은 두 분이 하라고 했다”며 모친과 남동생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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