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씹는 것처럼 쫄깃한 K-버섯 맛보세요" 롯데마트 업계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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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버섯 선택의 폭을 넓힌다.
롯데바트는 K-품종 '크리미버섯(270g, 3990원)'과 '탐송이버섯(270g, 1990원)'을 대형마트 최초로 출시해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크리미버섯'과 '탐송이버섯'은 롯데마트가 2020년부터 실시한 'K-품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품종 상품이다.
'탐송이버섯'은 충남 천안에 있는 농업회사에서 아위버섯과 느타리버섯의 교배를 통해 6년간 개발한 상품으로 데침 요리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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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롯데마트가 버섯 선택의 폭을 넓힌다.
롯데바트는 K-품종 ‘크리미버섯(270g, 3990원)’과 ‘탐송이버섯(270g, 1990원)’을 대형마트 최초로 출시해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크리미버섯’과 ‘탐송이버섯’은 롯데마트가 2020년부터 실시한 ‘K-품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품종 상품이다. 일반 버섯과 비교해 부드러운 육질과 버섯 특유의 향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밝고 하얀 크림색으로 ‘크리미’라는 이름이 붙여진 ‘크리미버섯’은 충북 진천군에 있는 한 버섯농가에서 2년간 상품화해 재배한 국산 버섯이다. 스테이크나 볶음 요리에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탐송이버섯’은 충남 천안에 있는 농업회사에서 아위버섯과 느타리버섯의 교배를 통해 6년간 개발한 상품으로 데침 요리에 적합하다. 데친 후에 차게 만들어 초장에 찍어 먹으면 회를 씹는 것처럼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롯데마트 채소팀 MD(상품기획자)는 고품질의 이색 버섯을 도입하기 위해 3개월간 진천, 천안, 김천 지역의 버섯 산지를 돌아다녔다. 이후 내부적으로 품평회를 진행해 맛과 식감, 향 등 요소별로 다양하게 테스트를 거쳐 두 버섯의 상품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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