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김진웅 아나 “35㎏ 감량, 레이저 제모 45번”(불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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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웅 아나운서의 서울대 성악과 출신 이력이 공개 됐다.
6월 1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김진웅 아나운서는 이광엽, 이윤정 아나운서와 함께 KBS 아나운서 선후배 대항전에 출연했다.
포레스텔라 조민규와 서울대학교 성악과 동기인 김진웅에 대해 이광엽은 "김진웅 아나운서가 입사 때부터 엄청 원했던 프로그램이었다. 동기로서 응원을 많이 했고, 그 자리에 와서 제가 벅차다"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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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진웅 아나운서의 서울대 성악과 출신 이력이 공개 됐다.
6월 1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김진웅 아나운서는 이광엽, 이윤정 아나운서와 함께 KBS 아나운서 선후배 대항전에 출연했다.
2라운드 선후배 대결 순서를 정한 신동엽은 “이분은 집념의 아이콘이다. 지금의 외모를 만들기 위해 35kg 감량하고 45번의 레이저 제모를 했다”라고 소개했다.
김진웅, 이광엽, 이윤정은 선배 이승연, 김보민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포레스텔라 조민규와 서울대학교 성악과 동기인 김진웅에 대해 이광엽은 “김진웅 아나운서가 입사 때부터 엄청 원했던 프로그램이었다. 동기로서 응원을 많이 했고, 그 자리에 와서 제가 벅차다”라고 기뻐했다.
김진웅은 “‘나도 무대에 섰던 때가 있었지. 노래를 계속 했으면 저기에 나갈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감회가 새롭다”라고 감격했다.
세 사람은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를 선곡했다. 김진웅은 “10년 전에 어떤 무대에서 이 노래를 4중창으로 불렀다. 그게 거의 마지막 무대나 마찬가지였다. 제 음악 인생을 돌아보면서 음악 인생과 제대로 작별하는 심정으로 선곡했다”라고 말했다.
이광엽, 이윤정의 윤동주 시인의 ‘서시’ 내레이션에 이어 김진웅의 열창이 이어졌다. 김진웅은 무대를 하면서 벅찬 듯 눈시울을 붉혔고,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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