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개구리 먹방, 영계 외쳤다 “어린 닭처럼 부드러워”(독박투어)[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6. 11.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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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 유세윤이 개구리 먹방을 선보였다.

6월 10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에서는 20주년 여행을 위해 베트남으로 향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그려졌다.

김대희의 독박 결제 아래 맥주 5개, 오징어 석쇠 구이, 새우 구이, 개구리 구이, 닭고기 구이 등을 주문했다.

개구리를 먹은 유세윤은 바로 "영계"라고 맛을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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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독박투어' 유세윤이 개구리 먹방을 선보였다.

6월 10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에서는 20주년 여행을 위해 베트남으로 향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그려졌다.

이날 달랏 야시장을 찾은 멤버들은 맛있는 음식들을 즐겼다. 김대희의 독박 결제 아래 맥주 5개, 오징어 석쇠 구이, 새우 구이, 개구리 구이, 닭고기 구이 등을 주문했다.

특히 시선을 끈 건 개구리 구이였다. 개구리가 적당히 익자 가장 먼저 맛을 본 건 유세윤이었다. 개구리를 먹은 유세윤은 바로 "영계"라고 맛을 평했다. 그는 "옛날 영계, 어린닭이 엄청 부드럽거든. 부드럽고 맛이 좋다"고 했다.

이에 장동민, 홍인규 등이 용기를 내서 개구릴 맛 봤다. 멤버들은 진짜 닭고기 맛이 나는 개구리에 감탄하고 추가로 개구리를 굽기 시작했다.

한편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가 복불복 게임을 통해 사비로 내는, 전무후무한 독박 콘셉트를 내건 예능이다.

(사진=채널S, MBN, 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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