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美 저택 영화관+엘베 묻자 “그건 올랜도집” 찢었다(전참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6. 11.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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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박세리가 미국 활동 당시의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다.

6월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김재화, 전 프로골퍼 박세리가 출연했다.

박세리는 이동 중에 "미국 활동 그만 둔 후 한국에 들어올 때도 팜스프링스 집은 그냥 둘까 했었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박세리는 "1층이 수영장과 연결된 홈바가 있었고 영화관이 있었고, 방과 거실이 있었고"라며 멀티플렉스 부럽지 않은 집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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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박세리가 미국 활동 당시의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다.

6월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김재화, 전 프로골퍼 박세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박세리는 골프 대회 개최를 위해 미국을 찾은 일상을 공개했다.

박세리는 이동 중에 “미국 활동 그만 둔 후 한국에 들어올 때도 팜스프링스 집은 그냥 둘까 했었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해당 동네네은 프라이빗 골프장도 있었고, 집에는 수영장도 있었다고.

이를 지켜보던 유병재는 "미국 좋은 집 상상하면 수영장까지 상상할 수 있는데, 영화관과 엘리베이터가 있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박세리는 "그건 올랜도 집"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세리는 "1층이 수영장과 연결된 홈바가 있었고 영화관이 있었고, 방과 거실이 있었고"라며 멀티플렉스 부럽지 않은 집을 소개했다. 이야기를 듣던 김재화는 부러움 가득한 표정으로 웃음을 더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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