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LA서도 홀어머니 생각한 효자 “받은 사랑 10배로 돌려줘야”(마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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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할머니, 어머니를 향한 효심을 드러냈다.
6월 10일 방송된 KBS 2TV 임영웅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에서 임영웅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으로 LA 여행을 즐겼다.
임영웅은 해외를 가면 할머니와 어머니의 선물을 꼭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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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이 할머니, 어머니를 향한 효심을 드러냈다.
6월 10일 방송된 KBS 2TV 임영웅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에서 임영웅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으로 LA 여행을 즐겼다.
임영웅은 자신이 공연했던 공연장 관람에 이어 기념품 매장을 들렀다. 정신없이 매장을 구경하던 임영웅은 여행을 가면 모으는 것이 있냐는 질문에 “딱히 모으려고 산 건 아닌데 냉장고 자석을 사게 되더라. 영국에서는 애비로드 자석을 사 놨다”라고 말했다.
냉장고 자석을 잔뜩 구매한 임영웅은 ‘베스트 맘’, ‘베스트 그랜마’ 등이 적힌 아카데미 시상식 트로피 피규어를 발견했다.
베스트 맘 트로피 먼저 찾은 이유에 대해 임영웅은 “어머니께 선물해드리고 싶었다. 우리 엄마 진짜 베스트 맘이다. 평소에 살가운 아들은 아니다 보니까 표현을 잘 못하는데 이런 거 하나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참을 찾은 끝에 ‘베스트 맘’ 트로피를 발견한 임영웅은 자신을 위한 ‘베스트 히어로’ 트로피까지 구매했다.
임영웅은 해외를 가면 할머니와 어머니의 선물을 꼭 챙겼다. 임영웅은 “여행 가면 두 분 선물은 꼭 사려고 한다. 크면서 두 분께 받았던 사랑을 어떤 방식으로도 표현하고 싶다. 사랑을 받으면 열배로 돌려주자는 게 저의 가치관이다. 오래오래 두고두고 갚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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