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토론토, 새 감독에 완전 무명 선임…‘다르코 라야코비치’ 선임

김호중 입력 2023. 6. 1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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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가 새 감독을 구했다.

ESPN은 11일(한국시간) 토론토가 다르코 라야코비치 멤피스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피닉스, 멤피스의 코치를 맡았고 2023년부터 토론토 랩터스의 감독으로 지내게 되었다.

ESPN은 "케니 앳킨슨 골든스테이트 코치, 찰스 리 밀워키 코치도 최종 후보로 올랐으나 최종적으로 라야코비치 코치가 감독이 되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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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토론토 랩터스가 새 감독을 구했다. NBA 팬들에게 익숙한 이름은 아니다.

ESPN은 11일(한국시간) 토론토가 다르코 라야코비치 멤피스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세르비아 국적의 1979년생 코치인 라야코비치는 1996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베테랑 지도자다. 커리어 초반에는 해외 리그를 떠돌다가 2014년부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코치로 합류했다. 이후 피닉스, 멤피스의 코치를 맡았고 2023년부터 토론토 랩터스의 감독으로 지내게 되었다.

멤피스 테일러 젠킨스 감독의 오른팔로 통한다. 유럽에서 긴 시간 지낸만큼 전술에 특화되어있는 지도자다. 젠킨스 감독이 코로나19 및 개인 이슈로 결장할 때 임시 감독을 맡았던 경험이 있다.

ESPN은 “케니 앳킨슨 골든스테이트 코치, 찰스 리 밀워키 코치도 최종 후보로 올랐으나 최종적으로 라야코비치 코치가 감독이 되었다”고 보도했다.

#사진_멤피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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