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리니 열렸다…맨시티, 로드리 대포알 슈팅으로 인테르에 선제골 폭발 [챔피언스리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속 두드리니 열렸다.
맨체스터 시티는 1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 밀란과의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후반 선제골로 1-0 리드하고 있다.
로드리는 후반 68분 베르나르두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아 곧바로 슈팅, 인테르의 골문을 흔들었다.
이로써 맨시티는 선제골을 지키며 1-0 리드, 첫 우승 근처에 다다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속 두드리니 열렸다.
맨체스터 시티는 1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 밀란과의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후반 선제골로 1-0 리드하고 있다.
맨시티는 전반과 후반 중반까지 경기를 지배했다. 인테르의 단단한 수비, 그리고 카운터 어택에 고전했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그들의 것이었다. 더 브라위너의 부상 이탈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로드리는 후반 68분 베르나르두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아 곧바로 슈팅, 인테르의 골문을 흔들었다. 아칸지의 킬 패스를 베르나르두가 컷 백 패스로 연결, 이를 로드리가 놓치지 않고 마무리했다.
이어진 실점 위기 상황에선 루카쿠가 아군이 되면서 맨시티를 구원했다. 디마르코의 결정적인 헤더가 골대를 맞고 나온 것을 재차 슈팅했으나 루카쿠를 맞고 튕겨 나왔다.
이로써 맨시티는 선제골을 지키며 1-0 리드, 첫 우승 근처에 다다랐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리사, 카리스마 섹시의 정석 [똑똑SNS] - MK스포츠
- (여자)아이들 민니, 속살 노출+망사 원피스 파격 노출(화보) - MK스포츠
- 이선희 또 횡령 의혹…회삿돈으로 집 인테리어 비용 지불 - MK스포츠
- 日톱배우 히로스에 료코, 또 불륜 스캔들…유명 셰프와 호텔 숙박? - MK스포츠
- ‘빛’준홍의 슈퍼 세이브는 패배에도 ‘빛’났다…대패 막은 7번의 세이브 쇼 [U-20 월드컵] - MK
- 심준석, 프로 데뷔전 4이닝 8K 퍼펙트 - MK스포츠
- ‘4Q 무득점 치욕’ 이번엔 더 크게 졌다…한국 女농구대표팀, 라트비아와 2차 평가전서 26점차
- “원하는 만큼 오래오래 뛸 것” 피츠버그 감독이 본 ‘43세’ 리치 힐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센가가 센가? 배지환, 7번 2루수로 센가와 격돌 [MK현장] - MK스포츠
- 첫 우승과 트레블인가, 13년 만에 탈환인가…맨시티 vs 인테르 파이널 선발 라인업 발표 [챔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