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게이 홍석천, 노을 보며 손석구 생각 “같이 여행 왔으면”(배틀트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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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포르투갈 여행 중 손석구를 떠올렸다.
6월 10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홍석천, 주호민은 코스타노바에서 포르투갈 여행을 마무리 했다.
주호민이 "3일이 순식간에 지나갔다"라고 말하자, 홍석천은 "좀 더 있고 싶다. 근데 이렇게 조금 아쉬워야 다음에 오고 싶은 생각이 들고, 나중에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을 할 수 있다. 포르투갈에서 보내면서 어떤 게 제일 좋았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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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석천이 포르투갈 여행 중 손석구를 떠올렸다.
6월 10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홍석천, 주호민은 코스타노바에서 포르투갈 여행을 마무리 했다.
두 사람은 포르투갈 여행 마지막 코스로 코스타노바에서 끝없이 펼쳐진 대서양과 함께 그림 같은 노을을 감상했다.
주호민이 “3일이 순식간에 지나갔다”라고 말하자, 홍석천은 “좀 더 있고 싶다. 근데 이렇게 조금 아쉬워야 다음에 오고 싶은 생각이 들고, 나중에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을 할 수 있다. 포르투갈에서 보내면서 어떤 게 제일 좋았나”라고 물었다.
주호민은 “지금 이 순간. 이거일 것 같다”라고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했다. 홍석천은 “점점 작은 공간으로 들어가는데 감동이 커진다. 내 평생 돈 주고도 못 겪을 멋진 경험이다”라고 공감했다.
그때 홍석천은 “너무 좋은데 단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 내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이 너라는 거”라고 말하며 함께 오고 싶은 사람으로 손석구를 언급했다.
주호민은 “손석구냐 나냐”라고 장난을 쳤다. 홍석천은 주호민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가리며 “너”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당황한 주호민은 “손석구이길 바랐는데. 예상치 못한 전개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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