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렐(Carel paris)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한남 핫플' 등극

김도연 기자 2023. 6. 1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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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슈즈 브랜드 까렐(Carel paris)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까렐의 한국 첫 스토어가 위치한 곳은 서울 이태원구 한남동으로, 다양한 국적과 라이프 스타일이 공존하는 지역 특유의 분위기는 까렐만의 개성 넘치며 팝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

눈에 띄는 컬러감을 공간에 적용한 까렐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소비자들에게 인스타그래머블한 특색 있는 경험을 부여하며 한남동을 대표하는 쇼핑 플레이스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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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슈즈 브랜드 까렐(Carel paris),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 까렐(Carel paris), 한국 첫 스토어 오픈…빈티지 파리지앵 아파트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

사진제공 : 까렐(Carel paris)

프랑스 슈즈 브랜드 까렐(Carel paris)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까렐의 한국 첫 스토어가 위치한 곳은 서울 이태원구 한남동으로, 다양한 국적과 라이프 스타일이 공존하는 지역 특유의 분위기는 까렐만의 개성 넘치며 팝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 

사진제공 : 까렐(Carel paris)
사진제공 : 까렐(Carel paris)
사진제공 : 까렐(Carel paris)
사진제공 : 까렐(Carel paris)
사진제공 : 까렐(Carel paris)

까렐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1950-60년대 빈티지한 파리지앵 아파트를 컨셉으로 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브랜드 시그니처 오렌지 컬러를 메인으로 우드 소재를 더해 따뜻하고 편안한 무드로 디자인된 공간이다. 한남동 거리의 푸른 상록수 아래 화이트 컬러의 트래버틴 타일과 프렌치 무드의 어닝으로 완성한 파사드는 파리 로컬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오렌지와 골드 컬러의 조합이 돋보이는 입구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까렐의 부티크가 펼쳐진다. 스토어 내부의 임팩트 있는 오렌지 컬러의 중앙 메스는 까렐 코리아에서 특별하게 제작된 공간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독창적으로 표현했다. 마치 파리 아파트 드레스룸을 옮겨놓은듯한 벽장에서 다양한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눈에 띄는 컬러감을 공간에 적용한 까렐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소비자들에게 인스타그래머블한 특색 있는 경험을 부여하며 한남동을 대표하는 쇼핑 플레이스로 전망된다.

까렐 한남 스토어에서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까렐의 아이코닉 디자인 키나, 앨리스, 카렌, 아리아나, 페쉬와 캔버스 토트백, 버킷백 디자인의 레더백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김도연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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