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47살 동갑 박세리에게 “너 몇살이야” 불편한 남사친 관계 공개(전참시)

이슬기 2023. 6. 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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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전현무, 박세리가 어색해진 사이를 이야기했다.

6월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김재화, 전 프로골퍼 박세리가 출연했다.

이어 전현무와 박세리가 47세 동갑이라는 사실에 시선이 쏠렸다.

전현무와 박세리가 말을 놓으며 대화하는 모습에 이영자는 "둘이 동갑이냐. 말 놓으니까 너무 신기하다"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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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전현무, 박세리가 어색해진 사이를 이야기했다.

6월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김재화, 전 프로골퍼 박세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김재화는 눈밑 재방 재배치 시술을 고백했고, 패널들은 “40대로 안 보인다”라고 감탄했다.

홍현희가 나이를 묻자 김재화는 "아마 44다"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3살 차이가 난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전현무와 박세리가 47세 동갑이라는 사실에 시선이 쏠렸다. 전현무와 박세리가 말을 놓으며 대화하는 모습에 이영자는 "둘이 동갑이냐. 말 놓으니까 너무 신기하다"며 놀랐다.

박세리는 "전현무가 먼저 말 놨다"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고, 전현무도 "말 놓고 더 불편해졌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그 이후로 거리가 더 멀어졌다"는 박세리 말에 양세형은 "이래서 말 함부로 놓으면 안돼"라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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