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워터·거터머스,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 남녀 일반부 우승

하남직 2023. 6. 1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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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맥워터와 소피 거터머스(이상 미국)가 2023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대회 남녀 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맥워터는 10일 부산 광안리 해변공원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5m50을 넘어 우승했다.

카신폽 촘차나드(태국)도 5m40을 넘었지만, 성공 시기에서 밀려 3위에 자리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거터머스가 4m40을 기록, 4m30을 넘은 디펜딩 챔피언 모로타 미사키(일본)를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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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터머스,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 여자부 우승 (서울=연합뉴스) 거터머스가 10일 부산 광안리 해변공원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3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대회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 바를 넘고 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잭 맥워터와 소피 거터머스(이상 미국)가 2023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대회 남녀 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맥워터는 10일 부산 광안리 해변공원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5m50을 넘어 우승했다.

2연패를 노렸던 사와 신고(일본)는 5m40으로 2위를 했다.

카신폽 촘차나드(태국)도 5m40을 넘었지만, 성공 시기에서 밀려 3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5m20을 넘은 윤대욱(예천시청)이 가장 높은 6위에 올랐다.

여자 일반부 시상식 모습. (서울=연합뉴스) 10일 부산 광안리 해변공원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3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대회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 입상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2위 모로타 미사키, 1위 소피 거터머스, 3위 차야니사 촘추엔디.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여자 일반부에서는 거터머스가 4m40을 기록, 4m30을 넘은 디펜딩 챔피언 모로타 미사키(일본)를 제쳤다.

차야니사 촘추엔디(태국)는 4m10을 넘어 3위를 차지했다.

조민지(충주시청)와 신수영(강원도체육회)은 3m60으로 공동 8위에 머물렀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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