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화 성형 후회 고백 “노인 역할에 얼굴 변해 눈밑을…애교살 잃었다”(전참시)

이슬기 2023. 6. 1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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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김재화가 성형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6월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김재화가 출연했다.

이날 패널들이 어려졌다고 놀라자 김재화는 "눈밑 지방 재배치를 좀 했다"고 밝혔다.

그는 "얼마 전까지 노인 역할을 하느라 일부러 눈 밑을 파이게 했는데 그게 내 것처럼 됐더라. 그래서 했는데 후회중이다. 애교 살이 두툼하게 있었는데 쫙 퍼졌다"며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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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김재화가 성형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6월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김재화가 출연했다.

이날 패널들이 어려졌다고 놀라자 김재화는 "눈밑 지방 재배치를 좀 했다"고 밝혔다.

그는 "얼마 전까지 노인 역할을 하느라 일부러 눈 밑을 파이게 했는데 그게 내 것처럼 됐더라. 그래서 했는데 후회중이다. 애교 살이 두툼하게 있었는데 쫙 퍼졌다"며 후회했다.

다만 패널들은 “훨씬 좋아 보인다. 어려 보이고 지금이 딱 좋다”라며 칭찬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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