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동생 장영, 다비드상 닮은꼴? “제작진 사랑에 빠져” (동치미)

유경상 2023. 6. 1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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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가 남동생 장영이 다비드상 닮았다는 의견에 질색했다.

6월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미자, 장영 남매가 출연했다.

박수홍은 "제작진 사이 다비드상이라고. 미자에게 들었을 때는 놈팽이인 줄 알았다"고 거들었다.

미자는 "화면에 나오는 모습이 그렇지 않냐"며 동생 장영을 '놈팽이'에 비유했지만 모두가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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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가 남동생 장영이 다비드상 닮았다는 의견에 질색했다.

6월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미자, 장영 남매가 출연했다.

박수홍은 “정말 힘들게 모셨다. 미자가 동생과 안 나온다고 했다고?”라고 질문했고 미자는 “식은땀이 난다. (동생이) 시한폭탄이라서 무슨 말을 할지 모른다. 가족들이 다 방송을 하는데 얘가 입 한 번 잘못 놀리면 큰일난다”고 답했다.

최은경은 지난 번 장영 출연 후에 “제작진이 사랑에 빠졌다. 또 모셔야 한다고”라며 제작진 반응을 전했다. 박수홍은 “제작진 사이 다비드상이라고. 미자에게 들었을 때는 놈팽이인 줄 알았다”고 거들었다.

미자는 “화면에 나오는 모습이 그렇지 않냐”며 동생 장영을 ‘놈팽이’에 비유했지만 모두가 반대했다. 최홍림은 “두 분 보면 진짜 엄마 아빠가 맞는지. 장광, 전성애 얼굴에서 두 명이 나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유전자 검사 해봤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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