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 “박세리와 동갑, 말 놓은 뒤 더 멀어졌다”

김민정 2023. 6. 1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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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박세리가 어색한 사이라고 밝혔다.

6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박세리와 김재화가 등장했다.

그 말에 박세리가 "둘이 3살 차이란 말야?"라고 전현무에게 말했다.

전현무는 "박세리와 77년생 동갑이다. 편하게 지내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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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박세리가 어색한 사이라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박세리와 김재화가 등장했다.

김재화는 2년만에 돌아와 박수를 받았다. 2년 전 동생등과 함께 출연했던 김재화는 “이후 막냇동생까지 좋은 드라마에 출연했다. 화보도 찍었다. ‘전참시’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패널들은 “2년 전보다 젊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난 비결 안다. 나랑 같은 거 했다”라며 웃었다.

김재화는 “눈밑 재방 재배치 시술을 했다”라고 밝혔다. 패널들은 “40대로 안 보인다”라고 하자 전현무는 “정말? 나랑 3살 차이다”라고 얘기했다.

그 말에 박세리가 “둘이 3살 차이란 말야?”라고 전현무에게 말했다. 패널들은 반말하는 두 사람 모습에 의아하다는 표정이 됐다.

전현무는 “박세리와 77년생 동갑이다. 편하게 지내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랬더니 더 어색해졌다”라고 해 웃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김혜린, 노주애 매니저과 김재화&한상훈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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