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얼굴 지적에 딸 셋 소환 “누구 줄까” 비겁한 父 변명 폭소(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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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 김대희가 딸들을 소환했다.
6월 10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에서는 20주년 여행을 위해 베트남으로 향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그려졌다.
한편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가 복불복 게임을 통해 사비로 내는, 전무후무한 독박 콘셉트를 내건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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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독박투어' 김대희가 딸들을 소환했다.
6월 10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에서는 20주년 여행을 위해 베트남으로 향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그려졌다.
이날 달랏 야시장을 찾은 멤버들은 다양한 먹을거리, 신선한 과일, 재미있는 아이템들이 가득한 풍경을 즐겼다. 이어 야시장의 모든 것을 통으로 독박하기로 결정했다. 게임을 통해 선정된 건 김대희. 다른 멤버들은 김대희의 지갑을 믿고 쇼핑을 시작했다.
김대희의 얼굴은 굳어졌다. 멤버들이 어떤 상황이든 삐치지 않는다는 룰을 언급하면서 김대희의 표정을 지적하자 그는 악세사리를 보며 "아니야. 이거 본 거야 딸이 셋인데 누구 줄까 고민한 거야"라고 변명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가 복불복 게임을 통해 사비로 내는, 전무후무한 독박 콘셉트를 내건 예능이다.
(사진=채널S, MBN, 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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