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BTS·블랙핑크 사이 내 앨범 有 뿌듯..글로벌 도전하고파"[마리히][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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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엑소와 함께 미국에서 자신의 인기를 실감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이하 '마리히')에서는 임영웅이 돌비씨어터에서 첫 해외 콘서트 '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IM HERO - in Los Angeles)를 성황리에 마친 후 LA에서 여가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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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엑소와 함께 미국에서 자신의 인기를 실감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이하 '마리히')에서는 임영웅이 돌비씨어터에서 첫 해외 콘서트 '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IM HERO - in Los Angeles)를 성황리에 마친 후 LA에서 여가시간을 보냈다.
임영웅은 공연장 근처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 들렀다. 그는 자신이 모으는 자석을 구입한 뒤 엄마와 할머니를 위해 '베스트 마더', '베스트 그랜마', '베스트 히어로' 오스카 트로피 기념품을 구입했다.
임영웅은 "우리 엄마가 진짜 베스트 맘이다. 제가 평소 살가운 아들이 아니다 보니까 평소에 표현을 잘 못하는데 이런 거 하나 드리고 싶었다. 엄마랑 할머니 선물은 꼭 사려고 하는 편인 것 같다. 크면서 두 분께 받았던 사랑을 어떻게든 표현하려고 한다. 사랑을 받으면 10배로 돌려드리고 싶다는 게 제 가치관이어서 오래오래 두고두고 갚는 중"이라고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미국에서 가장 크고 역사가 오래 된 아메바 레코드숍도 갔다. 그곳에서 임영웅은 자신의 앨범이 K-POP 부문에 나와있는 것을 보고 "내 앨범이 있어? 말이 안 되지. 이거 뻥 아냐?"라며 놀랐다. 그는 "BTS, 블랙핑크, 엑소 등 정말 많았는데 제 앨범이 있다는 게 뿌듯하기도 하고 좀 더 세계적인 도전을 해봐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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