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억 대저택 거주' 이유비, 속옷 구매는 인터넷서 '1만9천원'짜리…인생속옷이라더니 모델까지

이정혁 2023. 6. 1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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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억 대저택에 사는데, 인터넷에서 1만9천원짜리 속옷을 직접 구매한단다.

이유비가 '인생속옷' 모델로 섹시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이유비는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언더웨어 화보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유비는 "인터넷에서 직접 구매해서 촬영 갈때 꼭!! 입었던 인생속옷인데 모델이 되어서 넘 신기하고 행복해요"라며 브랜드와의 인연과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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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이유비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90억 대저택에 사는데, 인터넷에서 1만9천원짜리 속옷을 직접 구매한단다.

이유비가 '인생속옷' 모델로 섹시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이유비는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언더웨어 화보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유비는 "인터넷에서 직접 구매해서 촬영 갈때 꼭!! 입었던 인생속옷인데 모델이 되어서 넘 신기하고 행복해요"라며 브랜드와의 인연과 애정을 드러냈다. 브랜드 측도 이같은 사실을 전면에 내세워 마케팅하려는 듯, '이유비의 내돈내산 추천 언더웨어'라는 점을 광고 문구로 내세웠다.

키 164cm, 몸무게 43kg의 이유비는 이 화보에서 상큼 발랄하면서도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는 김순옥 작가의 신작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계획이다. 극 중 이유비는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 한모네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이유비가 모친 견미리와 함께 사는 서울 한남동 집은 지하 2층, 지상 4층의 총 6층짜리 단독 주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견미리가 준공부터 설계까지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이 집은 한달 관리비만 400만원~500만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 애널리스트는 견미리가 살고 있는 집의 시세가 약 90억원이라고 예상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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