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3' 유연석 "상대는 한석규, 이겨보려고 돌담병원 돌아온 것"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6. 10. 2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3' 유연석이 야망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강동주(유연석)가 돌담병원으로 돌아온 이유를 밝혔다.

서우진(안효섭)은 강동주가 일부러 사람을 가려내고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

강동주는 "상대는 김사부님(한석규)이니까. 그러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 무리를 해서라도. 사부님을 이겨볼 까하고 돌아온 것"이라는 계획을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3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유연석이 야망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강동주(유연석)가 돌담병원으로 돌아온 이유를 밝혔다.

이날 강동주는 차은재(이성경)가 외상에서 자리를 떴다는 사실을 꼬집으며 엄포를 놨다.

이에 차은재는 강동주에게 "월권하신 걸 바로잡고 싶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하지만 강동주는 "차은재 선생이 자리 비운 바람에 중증환자가 죽었다"며 미국에서부터 꾸려온 외상팀들이 새로 올 것임을 알렸다.

이어 "외상센터가 남고 싶으면 내 지시대로 룰을 따르던가"라고 해 차은재를 황당하게 했다.

서우진(안효섭)은 강동주가 일부러 사람을 가려내고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 강동주는 "상대는 김사부님(한석규)이니까. 그러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 무리를 해서라도. 사부님을 이겨볼 까하고 돌아온 것"이라는 계획을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