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380만 동 교통비 독박…욕은 했지만 “절대 화내지 않기”(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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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 김준호가 교통비 독박에 당황했다.
6월 10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에서는 20주년 여행을 위해 베트남으로 향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교통비 독박을 썼다.
멤버들이 절대로 화내지 않는다는 '독박투어'의 룰을 이야기하자 김준호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얄밉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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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독박투어' 김준호가 교통비 독박에 당황했다.
6월 10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에서는 20주년 여행을 위해 베트남으로 향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교통비 독박을 썼다. 달랏으로 가는 버스가 끊긴 가운데 김준호는 예정했던 버스보다 비싼 리무진을 부르게 됐다.
김준호는 교통비랑 상관 없다는 듯 아이스크림을 사는 멤버들을 보며 "내가 돈을 낼 수는 있는데 짜증난다. 내 아이스크림도 살 수 있잖아"라며 욕을 했다. 멤버들이 절대로 화내지 않는다는 '독박투어'의 룰을 이야기하자 김준호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얄밉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리무진이 도착하자 멤버들은 한화 6만 5천 원에 어울리지 않는 고급 차량에 놀랐다. 하지만 실제 금액은 380만 동, 한화 19만 원이었다. 호찌민행 버스표 가격을 보고 금액을 착각한 것.
김준호는 오르는 열을 참으면서 돈을 지불했다.
한편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가 복불복 게임을 통해 사비로 내는, 전무후무한 독박 콘셉트를 내건 예능이다.
(사진=채널S, MBN, 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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